전기포트 안전하게 세척하기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전기포트! 요즘 빠진 드립 커피에 아침에는 드립 커피를 내려마시고, 자기 전에는 차를 주로 마시기 때문에 전기포트의 사용이 많은 노리장. 아직 정수기를 설치 안 했거든요 (●ˇ∀ˇ●)
쓰다만 물이 남아있고, 다음날 물을 비우고 다시 채우고 늘 마를 날이 없는 전기포트이다. 아무리 산지 얼마 안 된 새 제품이라도 오랜 시간 사용할수록 바닥 얼룩과 물때가 있을 텐데요 혹시 이걸 보고 그냥 사용하는 사람은 없겠죠?
전기포트 세척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구연산]이다.
구연산을 이용한 세척 방법
구연산은 천연 세제 정분으로 정균, 해독, 연수 작용이 뛰어나 소독 및 세정을 위한 용품과 탈취제, 세탁용 섬유 유연제 성분 등으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세척하기에 좋다.
✔구연산 2스푼을 넣고 물을 끓여준다. (물은 끓었을 때 밖으로 넘치지 않을 만큼 채워야 안이 전체적으로 깨끗해진다)
전기포트 안전하게 사용하기
전기포트는 열전도율이 높아 금방 끓는 성질로 인해 급격하게 온도 변화를 시킨다. 증기 구에서 배출되는 증기를 꼭!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전기포트는 평평한 곳에서 사용을 해야 더 안전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서 사용을 해야 한다! (끓는 물에 아이들 사고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세척 추가 방법
구연산이 없다면 물+식초, 식초+베이킹소다 방법으로 세척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물 넘침 꼭❗주의해주세요 ❗청소도 더 어려워지고 데일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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