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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영화2

이 영화 보고 샌드위치 안먹은 사람 있어? 영화'아메리칸셰프' 개봉일자▶ 2015.01.07 주연배우▶ 존 파브로, 엠제이 안소니, 소피아 베르가라, 스칼렛요한슨, 더스틴 호프만, 존 레귀자모 외 런닝타임▶ 114분 쿠바 샌드위치가 생각날 땐 아메리칸 셰프를 봐라! 아이언맨을 제작한 존 파브로가 감독과 주연배우를 맡았다. 아메리칸 셰프는 쿠바 샌드위치가 생각날 때 보는 영화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많은 요리들이 나와 미각을 자극시키고 푸드트럭으로 인해 찾아가는 인생의 맛도 즐길 수 있는 오감적인 영화이다. 일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칼 캐스퍼(존 파브로). 자신의 레스토랑이 아니기 때문에 메뉴 결정권이 없다. 그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고 재능까지 있는 셰프이다. 요리에 대해서는 열정이 있지만, 가족에게는 그렇지 못하고 아내와는 이혼을 했고 아들과는 .. 2020. 8. 5.
요리영화 찾아? 그럼 이거지! '줄리앤줄리아' 개봉일자▶ 2009.12.10 주연배우▶메릴 스트립, 에이미 애덤스, 스탠리 투치, 크리스 메시나 러닝타임▶ 122분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뉴욕의 요리 블로거 줄리 달콤한 실화이야기_내 목표는 무엇일까? 줄리앤 줄리아는 몇 년 전에 영화관에서 보던 영화이다. 사실 이영화는 국내 영화관에서 보기 쉽지 않았다. 결말을 추측하는 영화, 슬픈 영화를 보고 싶지 않은 날이 있는데 그날 이 영화를 본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넷플렉스를 돌리던 중 반가운 줄리앤 줄리아가 있길래 나는 다시 그날로 돌아간 듯 다시 스크린 속으로 빠져들었다. 사랑스러운 ‘줄리’ (에이미 애덤스) 잘 나가는 지인들 사이에서 그저 평범한 상담센터직원이다. 하루하루 일에 치이고, 나만 빼고 잘 나가는 지인들에게도 매번 상처 받기 일쑤...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