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의모든것1 은근히 재밌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개봉일자 ▶ 2012.05.17 출연배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외 러닝타임 ▶ 121분 혼자 보고 싶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왜 혼자 보고 싶은 영화냐 하면 배우자 또는 여자 친구와 함께 보면 화를 낼 것만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설마 너도 같은 생각은 아니겠지? 아니면 나도 은연중에 저런 아내일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다. 두현(이선균)과 정인(임수정)은 일본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정인은 일본 유학 중이었고 두현은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이었다. 어느 날, 지진이 일어나게 되고 놀란 정인은 밖으로 도망쳐 나왔다. 호들갑을 떨며 바닥에 주저 않은 정인을 본 두현은 한국인 이냐며 물었다. 그게 그 둘이 첫 만남이었다. 그리고 그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현실 속) 수줍음.. 2020.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