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리장입니다 ^^
SNS에서 핫한 요리가 있습니다. 바로 '와플팬에 뭐든지 눌러서 먹기'인데요, 집콕 생활이 많아지다 보니 가게에서 사 먹는 와플이나 크로플을 집에서 해 먹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제는 호떡, 감자, 떡 등등 생각지도 못한 음식들도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노리장도 와플팬을 하나 장만했어요 (*/ω＼*)
요즘은 전기로 되어있는 와플메이커 보다 약불에 굽는 와플팬이 더 인기가 많더라고요, 아마 세척 부분이나 관리하기가 편해서 그런 것 같아요.
노리장이 구매한 와플팬은 [디오바코 와플팬]입니다 ^^
우리 집이 바로 #디저트 맛집 디오바코 허니비 와플 그릴
공구해서 (9,900원에 배송비 3,000원 )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크로와상 생지 하나 정도 들어갈 크기인데 노리장이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크기인 것 같아요.
디오바코 와플팬 내 돈 내산이지만 사길 잘했어!
🥐디오바코 와플팬은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여 빠르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으며 와플기 내부는 불소수지 코팅 처리하여 잘 눌어붙지 않아요~
🥐 보관이 편한 고정 고리_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손잡이에 부착된 고정 고리를 손잡이에 끼우면 뚜껑이 열리지 않아 보관이 편리하더라고요. 안에서 와플이 익고 있으면 부풀어지는데 이때 눌러서 고정해야 노릇노릇하게 익혀지니 좋았습니다 ~
🥐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 휴대가 간편해요~
팬의 넓이는 14.5cm*13cm이고 손잡이 포함 34cm로 미니멀한 사이즈로 디저트 요리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이고, 부엌 자리 한켠에 보관할 수 있어서 깔끔합니다.
🥐세척도 쉽고 간편한 와플팬
전기로 사용되는 와플메이커는 전부 다는 아니지만 팬이 분리가 되지 않아, 세척할 때 어려움이 있는데, 디오바코 와플팬은 불소수지 코팅으로 부드러운 수세미나 솔로 손쉬운 세척이 가능한 점에서 매우 좋았고, 옆에 나사를 풀면 양면팬으로 따로따로 세척이 가능하답니다.
생지를 며칠 전에 샀는데 오늘 도착했어요! 그럼 노리장의 크로플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1. 와플팬을 가스레인지에 미열로 팬을 달궈 준다.
2. 7시간 정도 발효시킨 빵빵해진 생지를 와플팬에 올려 준다.(팬에 버터 또는 오일을 바르지 않았어요! )
3. 고정 고리로 팬을 고정시키고 양 팬에 1분 30초씩 익혀 준다. (잘 익었나 자꾸 보고 싶죠? 1분만 지나고 살짝 열어보세요~궁금한 건 노리장도 못 참아요 ㅠㅠ )
4. 노릇해졌다 싶으면 불을 끄고 이쁜 그릇에 담아준다. (뜨거우니 절대⚠ 손으로 하지 마시고 기구를 사용하세요~)
확실히 발효시킨 빵빵한 생지가 한몫하더라고요~ 전에는 살짝 해동된 상태에 먹어봤는데 식으면 금방 돌처럼 딱딱해지고 빵 결이 살아있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번 크로플은 시간이 지나도 쫀득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아담한 사이즈에 관리도 편하고 맛있는 와플과 크로플도 만들 수 있는 디오바코 와플팬! 매우 추천합니다 ^^
(다음 리뷰 때는 크로와상 생지를 리뷰해 보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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