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 사용 전!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먼지투성이 공기를 마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냉방력 또한 떨어진다. 필터에 쌓인 먼지만 제거해도 냉방 효과는 60% 상승하고 전기요금은 27% 내려간다.
▶실외기 관리
더운 열기가 배출되는 실외기. 주변이 더러우면 열기 배출이 어려워져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 이는 전력 소비량 증가로 이어지게 되는데 에어컨 가동 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주변을 정리하는 게 좋다. 차광막을 설치해 실외기를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하면 전기세를 크게 아낄 수 있다.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 사용시!
▶시작은 강!
에어컨 전력 보시를 절약하는 비법은 실외기를 얼마나 빨리 멈추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따라서 에어컨 가동 시 강풍으로 설정하면, 희망온도에 빨리 닿게 되어 실외기의 작동이 멈추게 된다. 이후에는 풍향을 다시 약하게 설정해 내부 온도를 유지한다.
▶한 번에 오래 틀기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10분 정도만 가동했다가 시원해지면 바로 끄고, 다시 더워지면 켜는 형태로 이용하게 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많아진다.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기보다는 지속해서 켜고 있는 것이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선풍기와 함께
에어컨 실내 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돌지 않는다. 따라서 가급적 공간 전체가 에어컨 설정온도가 되는 것이 중요한데 에어컨 사용 시 날개는 위로 향하게 하고, 선풍기를 함께 이용하면 공간 전체가 금방 시원해져 에어컨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에어컨 제습 모드?
흔히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 중[제습 모드]가 있다는 소문이 매년 여름철에 들린다. 냉방 모드와 제습 모드가 소모하는 전력 양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즉 모두 냉각 효과가 비슷했으며 전기요금도 비슷하게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제습 모드는 방 안의 습도를크게 낮춰줌으로 방 평균온도는 24도로 동일하게 유지하는 상태에서 2시간 경과 후 방안의 습도는 냉방 모드에서 75%, 제습 모드에서 55%를 나타내 제습 모드에서의 제습효율이 냉방 모드보다 20% 포인트 앞섰다. [에어컨 전기 사용량을 줄이려면 실내 온도를 원하는 정도까지 낮춘 다음 제습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
에어컨 적정온도 지키기
에어컨 전기세 절약법에 가장 기본 중에 기본! [적정온도] 지키기이다. 여름철 적정 실내 온도인 26~28도로 맞춘 후 에어컨을 켠 직후에는 바람을 강풍으로 설정해준다. 에어컨 바람이 향하는 위치는 위로하여 시원한 바람이 멀리 나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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