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있었니? 엘지 프라엘 클렌저
그동안 욕실 한 곳에 두었던 엘지 프라엘 클렌저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가 요즘 빛을 보고 있다. 미세먼지는 물론이며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푸석푸석하고 뾰루지는 옵션이며 모공 피지가 압박해 오고 있었다.
자~모공아! 피지야~! 모두 클렌징해줄게!! 새 피부 다오~(*^▽^*)
엘지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BCJ1V]
고급진 골드 핑크색의 마이크처럼 생긴 깔끔한 엘지 프라엘 클렌저 환절기 때마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트러블도 생기고, 모공에 미세먼지가 끼어있는 것 같고.. 가끔 그럴 때 있지 않나요? 벌레 같은 게 기어 다니는 느낌?? 클렌징을 열심히 해도 T존이나 다른 부위에 끼어있는 잔여물을 볼 수 있다. 그러면 또 손으로 열심히 원을 그려 클렌징해준다. 손에 힘을 주다 보니 얼굴은 빨개지고 계속되는 클렌징에 얼굴 땡김이 더 온다.
손보다 10배 더 세밀한 클렌징으로 완성되는 엘지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 말 그대로 듀얼 모션(좌우 모션, 미세진동)과 저자극 미세모 브러시로 손으로만 세정할 때 보다 10배 강한 메이크업 세정력과 촉촉한 클렌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전동 클렌저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본체에 있는 버튼을 한 번씩 눌러만 봐도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엘지 프라엘 클렌저는 피부 상태별로 그때그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했다.
1단계 : 가벼운 메이크업 세정 시 또는 피부가 민감할 때
2단계 : 풀 메이크업 세정 시 또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딥 클렌징)
다양한 브러시 사용의 효과
엘지 프라엘 클렌저는 3가지 종류의 브러시로 피부 타입과 활용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했다.
1. 데일리 클렌징 브러시(민감/건성 피부용)_초마이크로 미세모로 자극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세정감을 느낄 수 있다.
2. 딥 클렌징 브러시(일반 피부용)_마이크로 미세모로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세정감을 느낄 수 있다.
3. 엑스폴리에이팅 브러시(지성 피부용/각질 제거)_탄력 있는 마이크로 미세모로 피지, 유지 분비가 많은 피부에도 개운한 세정감을 느낄 수 있다.
기본 옵션은 데일리 클렌징 브러시로 다른 브러시는 별도 판매 제품임을 참고하자! 각질과 모공, 블랙헤드까지 잡아주며 매끄러운 피부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프라엘만의 세안 방법
1. 랜선 노리장은 프라엘 클렌저에 물을 적당히 묻히고 한번 털어준다.(물기가 많으면 클렌징할 때 클렌징 폼 물? 이 새어 내려와 불편함)
2. 브러시에 바로 클렌징 폼을 짜서 사용해도 되지만, 노리장은 깨끗한 손바닥에 클렌징 폼을 짜서 브러시를 2바퀴 정도 굴려줘서 고르게 핀 다음 사용한다.
3. 미세먼지가 심해 2단계로 사용을 했고, 전원 버튼을 누르고 숫자 2를 눌러 사용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안내 음성이 나온다. "LG프라엘 세안을 시작합니다."로 시작해서 음성 가이드로 이마, 코, 턱, 왼볼, 오른 볼 순으로 브러시를 해주면 된다.(내 마음대로 해도 무관하다.) 시간을 재어보진 않았지만 1분 정도의 시간으로 클렌징이 끝난다. 더 진행하고 싶으면 한 번 더 눌러서 원하는 부위를 브러시 해주면 된다. 누구나 그렇듯 T존을 항상 신경 쓰는데 코 옆이나 이마, 턱 쪽을 더 집중하게 된다. 블랙헤드야 없어져라~ 모공아 줄어라~열심히 브러시를 하고, 물로 세안하면 정말 거짓말처럼 밝은 피부톤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브러시 세척 및 교체 그리고 충전
세안을 하고 브러시 관리가 중요하다. 초미세모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난 후 물기를 쫙! 빼주고 말려야 한다. 피부에 닿는 제품이라 당연 위생적인 게 좋겠죠? 사용하고 나면 거품 없이 잔여물을 씻어주고 물기를 짜서 말려 주는 게 중요하다. 노리장은 본체에서 브러시를 해체해서 안까지 씻어준다.(브러시 머리를 살짝 돌려주면 해체가 가능하다.)
아! 그리고 브러시의 교체 권장시기는 3개월이며, 본인의 피부에 맞는 브러시를 사용해야 피부가 다치지 않으니 참고해야 한다. 세척 시 IPX7등급의 방수 지원이라고 해서 샤워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흐르는 물에도 세척이 가능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충천 거치대의 UV램프로 자주 사용하는 브러시를 더욱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었다. 사용 후에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하고 충전 거치대에 놓으면 아래 파란 램프가 켜진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세 달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에 박수를!!!\^o^/
엘지 프라엘 클렌저 요약
1. 피부 모공 속의 노폐물을 초마이크로 미세 브러시로 씻겨 내며, 블랙헤드 제거, 각질 케어 등 환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2. 간단한 조작법과 음성 가이드로 보다 편한 세안이 가능하다.
3. UV랜프 충전기로 위생적이며 한 번의 충전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4. 피부 타입에 맞는 브러시 선택이 가능하다.
프라엘 클렌저의 요약은 짧게 했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진짜 달라진 피부결을 볼 수 있다. 노폐물이 속속 빠져나간 느낌을 수건으로 물기를 닦았을깨 비로소 느낀다. 우리 모두 건강한 피부미인이 되자고요~!!
공감과 구독으로 앞으로 좋은 정보 나눠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