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또는 집안일로 손목을 무리했는지 조금만 꺾거나 심지어물 뚜껑을 열 때도 손목이 시큰거렸다. 참을만했다가 다시 심해져서
정형외과를 갔더니 손목에 염증이 생각보다 크게 자리 잡았다고 한다. 몇 달간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며 손목을 쓰지 말라는 소견을 들었지만 어찌 손목을 안 쓸 수가 있을까..? 하루 종일 회사에서 마우스를 잡고 일을 하는데 쓰지 말라니요..
그래서 그나마 손목 사용을 무리하게 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고 내 손목을위하여 인체공학 마우스를 구입하기로 했다.
다얼유 LM108 PRO무선 글러브 인체공학 버티컬마우스란?
아직 생소한 '다얼유'에 대해 알아보자
다얼유는 2006년에 창립된 회사로 2012년부터 게이밍 기어 개발에 본격 착수하여 2013년에는 '목마인'마우스로 중국 내에서 단일 모델 매출 1위를 기록한 키보드 및 마우스 전문 브랜드이며 내가 구입한 마우스는 다얼유 LM108 PRO 글러브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이다.
스펙과 사용방법
배터리는 AA타입 한 개의 건전지가 들어가고 안쪽에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하단의 동그란 버튼을 누르게 되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진행이 된다. 리시버를 빼고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사용되는 편리함도 있다. 블루투스 사용 시에는 마우스 하단 동그란 버튼을 눌러 파란색 불을 확인하고 컴퓨터에서 블루투스 디바이스 추가에서 Dareu BT Mouse를 클릭하고 사용하면 된다. 배터리가 몇 프로 남아있는지 확인도 가능하며 건전지를 갈아줘야 할 시기도 알 수 있다. 리시버가 당장 없다 해도 한 번에 블루투스 연결로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에 착 감기는 맛!
마우스 모양이 흔한 마우스와는 달라 이게 마우스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야구 글러브처럼 생긴 모양의 버티컬 마우스는 내 손에 착 감기는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는 게 다얼유의 큰 목적인 것 같다.
제품 언박싱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흠집 또는 흐트러짐을 용납할 수 없었는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포장되어 있다. 마우스 본체, 제품 설명서, 그리고 테스트용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어 제품에 관하여 섬세하다 라는 게 느껴졌다.
제품 장점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손목이 제일 크다.(사실 이 부분 때문에 고른 것이기 때문에) 통증이 아예 없다는 것이 아니라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고 현대사회의 고질병인 손목터널 증후군 또는 VDT 증후군을 완하 시킬 수 있다. 팔을 자연스럽게 책상 위에 올려 뒀을때 손목이 편안한 60도 수직 설계를 적용해서 손에 마우스를 쥐었을 때 확실이 손목에 무리가 덜 가고 편하게,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다. 마우스 사용 시 움직임도 자신의 드레그와, 클릭이 매우 중요한데 움직임 자체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마무리
손목터널 증후군과 손목 염증에 관한 통증을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LM108 PRO 무선 인체공학마우스. 처음 사용을 하고 낯설고 클릭 버튼과 스크롤 등 혼잡스럽기도 했지만 금방
적응하게 됐다.
이제는 다른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 더 어색해진 것 같다. 손목 통증이 있을 때괜히 마우스를 잡고 이동하는데 신경이 매우 쓰인 부분이 있었다. 부드럽고 손에 착! 이동시 매끄러움 덕에 의식이 덜했다. 손목 통증은 현대사회인, 주부, 손목을 자주 쓰는 분들 다수가 걸리며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빠르게 낫지 않는 부위기 때문에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손목 통증을 단순하게 보지 말고 통증이 계속 생기면 꼭!병원을 가보 길 권장한다. 랜선노리장도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가만히 있어도 통증을 느껴 늦게 병원을 찾아가 고생을 했던 1인 중 한 명이다. 손목이 아프기 시작했을 때부터 사용이 아니라 미리 사용하여 예방을 하는 것도 권장한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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