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좋은디퓨저1 머무는 자리는 향기롭다. 부케가르니 디퓨저 아직까지도 집들이 선물로 유명한 디퓨저. 예전엔 양초가 대세였지만 아무래도 태우는 초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위험하기도 하고 초를 끌 때 나는 타는 냄새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를 녹이는 방법의 워머도 인기가 많지만 순간순간 켜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디퓨저는 스틱만 제대로 갈아주면 종일 온 집안을 향기롭게 하고 기분 좋게 해 준다. 향을 중요시하다. 나는 샴푸, 린스 바디를 구매할 때 향을 따지는 편이다. 그리고 그 잔향이 오래가는 제품을 좋아한다. 처음 부케가르니 바디로션을 사용했는데 향이 너무 좋고 잔향이 오래가서 더 좋았다. 단지 그 때문이 아니라 보습력도 풍부하고 불쾌한 끈적임도 없어 선호했다. 그리고선 목욕용품을 바꾸게 됐고 또한 만족해했다. 그랬더니 디퓨저라니요? 이건 또 얼마나..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