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1 향기가 머무는 곳. 모던하우스 방향제 사쉐 리뷰 어느 날, 모던하우스를 구경하던 도중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나 이끌려 가듯 멈춰 선 곳은 디퓨저 코너였다. 그중 눈에 띄던 [사쉐]가 있었다. 액체의 디퓨저가 아닌, 그리고 고체의 초가 아닌 향료 주머니인 사쉐였다. 특별한 방향제 사쉐 일반 사쉐라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내가 고른 이 사쉐는 감성글이 써져있는 엽서 사쉐였다. 향기 속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또렷하게 떠오르는 그날의 공기, 바람, 햇살 마음속 깊이 새겨진 소중한 순간들을 일상과 공간에서 향기로 즐겨보세요. 감성 사쉐 시리즈안개 낀 새벽 숲길_시더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듯 편안함을 주는 삼나무 향(레몬, 파인, 시더우드) 감귤밭 그늘 아래.._텐저린새콤달콤 과즙이 듬뿍 느껴지는 텐저린 향(오렌지, 텐저린, 유자) 오늘 ..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