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1 절대 잊어서는 안될 과거-영화'아이 캔 스피크' 개봉일자 ▶ 2017.09.21 출연배우 ▶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엄혜란, 이상희 외 러닝타임 ▶ 119분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아이 캔 스피크" 옥분(나문희) 할머니는 명진 구청에서 유명인 사이다. 명진구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을 찾아 매일 구청에 신고하기 때문이다. 옥분 할머니가 신고건만 무려 8,000여 건. 명진 구청의 블랙리스트이다. 명진 구청에 새롭게 전출 온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공무원으로 첫 출근을 하고 민원을 받을 준비를 한다. 그리고 민원서류를 보자기에 싸고 들어오는 옥분 할머니를 본 구청 직원들은 마치 바쁜 일이 금방이라도 생긴 듯 자리를 피하고 한가해 보이는 민재에게 서류를 내민다. 하지만 원리원칙을 지키는 민재는 번호표를 뽑고 오라며 옥.. 202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