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682명으로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으로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3,484명(해외유입 4,930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_12.14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는 2.5단계, 비수도권 거리두기는 2단계 (12월 8일 0시 이후)로 시행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3단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말하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단계별 조치기준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 주요 방역조치 (1. 다중이용시설)
📌 주요 방역조치 (2. 일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
올해 안에는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긴 커녕 확진자는 상승 중인 가운데, 우리 모두의 실천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설마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증상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꼭! 관할 보건소에 연락을 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꼭! 지켜주셔야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어요~
하루빨리 백신이 나와서 평범했던 삶으로 돌아가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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