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 호롱 이소가스 랜턴. 감성 랜턴으로 따뜻하고 분위기 있게
캠핑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불! 곳곳에 캠핑하는 걸 보면 랜턴과, 호롱불을 2개 이상은 필수로 많이 이용하는 걸 볼 수 있다. 해가 많이 짧아져 5시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랜선 노리장도 인위적이지 않고 살랑살랑 거리는 예쁜 불 줄기의 호롱불 분위기를 내보려 한다.
'국산 제조' 안심하고 쓰는 바운스 BOUNCE 감성 랜턴 호롱
상품명 : BOUNCE 감성 랜턴 호롱 LL-1801
브랜드, 제조사 : BOUNCE(바운스)
구매처 : 아토즈 매장
가격 : 매장가 29,000원
바운스 호롱은 이소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랜턴이다. 휴대하기 좋은 크기와 무게로 어떤 공간도 따뜻하고 은은하게 밝혀준다. 작은 불빛 하나로 공간은 따뜻하게 채워진다.
바운스 호롱 조립 및 조작 방법
[용기 조립방법]
1. 기구 마개 손잡이를 정면에서 보고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기구 마개를 완전히 닫아준다.
2. 용기를 수평으로 하고 용기 나사와 기구의 나사부의 축선을 맞춰 용기의 아래쪽에서 시계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 넣어 자연스럽게 멈추는 것보다 약간 꽉 닫아준다.
※접속 부분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 것을 '스-'소리와 냄새 등을 통해 확인해 준다.
주의 : 용기 조립, 분리 시에는 소량의 가스가 새어 나올 수 있으니, 화기가 있는 곳이나 환기가 어려운 장소에서는 용기를 조립하거나 분리하지 마세요.
[조작방법]
1. 점화 방법 : 성냥이나 라이터에 불을 붙이고 글로브 위 입구나 점화고 가까이 댄다. 기구 마개 손잡이를 정명에서 보고 반시계 방향(+기호 쪽)으로 돌리며 점화하고, 점화되지 않았을 때에는 기구 마개 손잡이를 일단 닫고 다시 점화한다.
2. 광량 조절 방법
-왼편의 가스 조절 마개는 가스의 분출량을 조절하여 불꽃의 크기를 조절
-광량 조절 다이얼을 통해 관량을 조절
주의 : 점화할 때에는 기구 위에 얼굴을 가까이 대지 마세요. 불의의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용기 분리 방법]
불이 완전히 꺼지고 기구가 충분히 식은 것을 확인한다. 용기를 수평으로 하고 조립할 때와 반대방향으로 용기를 돌려서 분리한다.
[수납 방법]_기구 마개 손잡이 접는 방법
1. 기구 마개 손잡이가 수평이 되게 회전시킨다.
2. 용기 마개 손잡이를 글로브 방향으로 접고 수납 케이스에 넣는다. 손잡이가 다시 펴질 수 있으니 재확인해준다.
주의 : 기구를 용기에 조립할 때에는 마개 손잡이를 반드시 시계방향으로 돌려 기구 마개를 완전히 닫아주세요.
[글로브 탈착 방법]
글로브는 글로브 O링에 부착된 삼발이에 의해 고정한다. 글로브를 분리할 때에는 램프 본체를 잡고 위로 살짝 들어 올리면 삼발이가 좁혀지면서 쉽게 뺄 수 있다. 글로브 본체에 다시 장착할 때에는 삼발이를 글로브 안으로 모아 넣고 살짝 누르면 '탈칵'소리와 함께 장착된다.
주의 : 무리하게 위로 잡아당기면 글로브가 파손될 위험이 있어, 깨지거나 금이 간 글로브는 사용하지 말고 구매점에서 A/S 가능 여부를 확인하거나 새 글로브로 구입하여 교체해 주세요.
아날로그 캠핑_바운스 호롱과 함께
바운스 호롱은 옛날 화로에 담아 두었던 불씨로 호롱불을 밝혔던 따뜻한 감성을 재현했다고 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전구의 인위적인 느낌과는 다른 따뜻하고 부드러운 불빛에 끌렸다. 캠핑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호롱불이었다. 아날로그 감성인 바운스 호롱불은 어느 장소에 두어도 잘 어울렸다. 랜선 노리장은 건전지를 사용하는 두 개의 랜턴과 이소가스를 사용하는 바운스 호롱까지 챙겨가서 '이 정도 불빛이면 환하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건 무슨 일이야.. 건전지를 놓고 왔다.(T_T) 노리장은 굳이 건전지를 사지 않았다. 바운스 호롱불로 버텨보자!!
※바운스 호롱은 시간당 7g이 쓰인다고 스펙에 나와있어 이론상으로는 230g 이소가스 기준으로 32시간이다. 하지만 불의 세기와 주위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평균 하루에 1개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불의 세기와 주변 바람으로 인해 사용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캠핑 호롱불에 끌리다.
모두 밝은 가운데 노리장의 사이트만 어둡다. 오로지 바운스 호롱불만이 우리를 밝혀주고 있다.(>人<;)이 작은 호롱불이 든든했다. 글로브 안에 불꽃이 살랑살랑하고 흔들리는데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다. 불꽃에 현혹되는 것 같았다. 자기 전 텐트 안에 두었는데 불빛이 퍼져 영롱하고 유리안에서 흔들리니 더 이쁘다.(✿◠‿◠) 차가웠던 공간이 한순간에 따뜻하게 채워주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단! 불이 없어 바운스 호롱 하나로 생활해야 했기에 끝자락에서는 굽는 고기가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는 확인이 불가했다..ㅠㅠ내 고기..
바운스 호롱불을 사용한 후
요즘 SNS를 보면 호롱 랜턴을 2개~5개를 왜 두는지 알 것 같다. 많을수록 예쁘고, 전체적으로 환하다. 확실히 인위적이지 않고 아날로그 감성만의 멋이 있고, 따뜻함이 보인다.
앞으로 쭈~욱 함께할 바운스 호롱 랜턴(feat. 이소가스)
공감과 구독으로 앞으로 좋은 정보 나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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