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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팁/제품리뷰

미니 가습기 추천, 탁상용 USB 가습기_오소니 미니 가습기

by 노리장 2020. 12. 10.

날씨가 추워진 요즘, 보일러와 히터를 조금씩 틀고 있는데 노리장도 회사에서 히터를 틀기 시작하면서 공기가 엄청 건조함을 느끼고 있다. 마스크까지 끼고 있으니 건조함은 두배!! 잠자고 있던 미니 가습기를 떠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노리장이 추천할 만한 미니 가습기는 짜잔~ 화분 분무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디자인도 귀엽지만 성능 또한 좋은 미니 가습기이다.

모델명 : 오소니 USB 미니 가습기 OS-H2

색상 : 오렌지, 블루, 그린

사이즈 : 137x127x75mm

작동방식 : 원터치 버튼

충전방식 : USB 케이블 충전 방식

용량 : 200ml

최대 사용시간 : 5시간

 

가습기를 살펴보면 분무기 입구는 물 분사기가 되는 곳이고, 가습기 중간에 Rotate to turn on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데 시계 반대방향으로 뚜껑을 오픈하고 물을 채운다.(필터가 충분히 젖도록 기다려 주고 작동해주는 게 좋다)

 

손잡이 부분에 하단에 보면 5핀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전용 케이블 포함) 작동시킨다. 

 

작동 버튼은 맨 위에 동그라미 부분인데 전원 버튼 한번 클릭은 ON, 두 번 클릭은 LED on, 세 번 클릭은 OFF이다. 무드등 기능도 있지만 굳이 사용할 일이 없어서 늘 한번클릭으로 작동하고 있다.

분사량의 단계 조절은 없지만 일정한 분사력으로 장기간 분사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고 아쉬운 부분은 없다. 시간당 30~40ml 정도 사용이 되고, 연속 2시간 사용 후 AUTO OFF 기능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물이 세는지 확인해보려고 물을 채우고 흔들어 봤는데 절대 세지 않아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필터가 더러우면 아무래도 찝찝하고 위생상 좋지 않다는 건 모두 아는 사실!! 기기에 내부 장착된 필터와 추가 필터 2개가 증정이 되며, 필터는 1~2개월 사용 후 교체를 권장한다. 

*필터 교체 방법 : 본체에서 물탱크 분리 후 안쪽 필터 연결 부분을 자물쇠 풀림 방향으로 돌리고 잡아당기면 분리

가격도 저렴하고 작지만 적당한 분사량으로 건조한 노리장 주변의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미니 가습기 추천 템!

 

난방, 히터로 건조해진 공간을 지켜주는 오소니 미니 가습기 💦

 

⚠사용주의

-깨끗한 물을 사용 (수돗물 사용 가능)

-물 이외에 다른 액체를 혼용하지 마세요.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물 없이 사용하지 마세요

-물탱크를 주기적으로 세척해주세요

-장시간 미사용시 물을 비워놓고 필터는 충분히 말린 후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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